아빠, 차창 열고도 흡연은 안 돼요”
-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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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상담사(보건소)
- 작성일
- 2006년 10월 23일(Mon) 09:01:35
- 조회수
- 1790
자동차에서 창문을 열고 담배를 피워도 어린이 등 함께 탄 사람들의 간접 흡연을 크게 줄이지 못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19일 미국 헬스데이 뉴스 보도를 보면, 미국 하버드대 공중보건대학원 본 리스 연구원은 창문을 열어도 오염도가 미 환경보호청 기준을 초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연구진은 자동차 창문을 모두 연 상태와 운전석 옆 창문만 5㎝내린 상태에서 한 시간 동안 운행하는 실험을 45차례 벌였다. 그 결과 공기 1㎥당 입자크기 2.5㎛(1㎛는 백만분의 1m) 이하 작은 먼지 양은 창문을 조금 내렸을 때 272㎍, 창문을 모두 열었을 때는 51㎍ 이었다. 미국 환경보호청은 어린이와 노인 등이 공기 1㎥당 2.5㎛이하 먼지가 40㎍이상의 상태에서 24시간 있는 경우를 위험 수준으로 정하고 있다.리스 연구원은“이번 연구 결과는 창문을 열어 놓고 차량을 운행하는 것이 간접흡연 위험을 없애줄 수는 없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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