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 하루 반 정도 줄인다고 건강에 도움 안 된다'
- 작성자
-
금연상담사(보건소)
- 작성일
- 2006년 11월 29일(Wed) 09:26:01
- 조회수
- 2038
'담배 하루 반 정도 줄인다고 건강에 도움 안 된다' [뉴시스] 흡연과 관련된 질환으로 조기 사망할 위험을 줄이고자 하는 흡연자들은 담배를 절반까지 줄여도 부족하며 완전히 담배를 끊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노르웨이 국립건강검진서비스센터 Bjartveit 박사팀은 20년간 51,000명의 남녀를 대상으로 담배를 줄이는 것이 심장질환이나 폐암과 그리고 다른 담배 관련 암질환으로 인한 사망율 감소에 어떤 영향을 주는 지를 알기 위한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 시작 당시 참여자들의 연령은 20-34세 였으며 연구 시작 당시와 20년간의 추적 기간 동안 2번 해서 총 3번 심혈관질환 위험성에 대해 평가가 이루어졌다. 이번 연구의 목적은 만일 하루 15개피 이상 담배를 피는 중증 흡연자가 담배 흡연을 반 이상 줄인다면 건강에 어떤 도움이 될 지를 보기 위해 진행됐다. 연구결과 흡연량을 실제 줄이는 것의 장기적인 영향은 계속 흡연을 하는 것에 비해 큰 도움이 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에서 흡연을 지속했던 중증흡연자와 연구기간동안 흡연량을 절반 정도 줄였던 사람들의 심혈관 질환및 다른 원인에 의한 조기 사망율에는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Bjartveit 박사는 환자에 대한 상담과 건강 교육에 있어서 흡연량을 줄이는 것이 신체에 대한 해로움을 줄일수 있다는 잘못된 기대를 주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흡연은 예방할수 있는 사망원인의 1위를 차지하는 요인으로 전문가들은 흡연과 관련된 전세계적인 한 해 사망자수가 2020년경에는 1천만명 이상으로 두배 증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연구팀은 담배를 줄이는 것으로는 의미가 없고 담배를 끊는 것만이 현저하게 건강상의 위험을 줄일수 있다고 말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