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보로, 쿨 니코틴 농도 11% 증가
-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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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상담사(보건소)
- 작성일
- 2007년 1월 22일(Mon) 16:07:01
- 조회수
- 2420
말보로, 쿨 니코틴 농도 11% 증가 [뉴시스]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흡연자들이 담배 1개비 흡연당 흡입하는 니코틴의 양이 1998년에서 2005년 사이 1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사실은 하버드의대 연구팀이 보고서(Massachusetts Department of Public Health)를 분석한 결과 나타났다. 매사스세츠주는 1998년 이래로 담배속에 함유된 니코틴 농도에 대한 정보를 주고 있는 유일한 미국내 주이며 또한 담배 회사들로 하여금 니코틴에 대한 데이터를 제출하도록 요구할수 있는 미국내 세개의 주중의 하나이다. 하버드의대팀의 분석 결과 1998년에서 2005년 사이 미국내 모든 담배 제조회사들이 해마다 담배속 니코틴 양을 약 1.6%씩 높여왔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에서 전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한 담배인 말보로는 담배속 니코틴 농도를 꾸준히 높이고 있으며 유명한 멘톨 브랜드인 Cool 또한 6년 안에 20% 가량 니코틴 농도를 높여온 것으로 나타났다. 보고서 내용중 특히 부모들에게 관심을 끄는 문구는 청소년들이 가장 선호하는 3대 브랜드 담배인 말보로, 뉴포트, 카멜 세가지 제품 모두 니코틴 농도를 상당히 높인 것으로 나타났다. 보고서는 이와 같이 니코틴 농도가 높으면 높을수록 담배 중독에 빠지기 쉽고, 금연을 하기가 어렵다고 말했다. 해마다 폐암을 비롯한 흡연에 의한 질환으로 약 44만명이 미국내에서 사망하고 있는 가운데 미 질병예방통제센터는 담배를 끊는 것이 흡연에 의한 사망을 초래하는 여러 질환의 발병을 막을 수 있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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