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접흡연도 자궁경부암 위험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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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상담사(보건소)
- 작성일
- 2007년 2월 9일(Fri) 11:41:19
- 조회수
- 2309
흡연, 간접흡연 자궁경부암 발생위험요인 자궁경부암의 중요한 위험요인은 human papillomavirus (HPV)의 감염과 흡연으로 알려져 있으나 간접흡연이 자궁경부암의 위험요인이 되는 지에 대해서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는데 학술지 Gynecologic Oncology의 최신호(2007, January 3, online)에는 대만의 중산의과대학의 교수들이 일생 간접흡연에 노출되는 경우 자궁경부암의 중요한 발생위험이 된다는 것을 밝혀 발표하였다. 연구자는 대만의 중산 의과대학의 Hsiu-Ting Tsai 박사 팀으로 조직검사로 확인된 171명의 조기 자궁경부암(intraepithelial neoplasm) 환자와 자궁경부의 세포 검사(pap smear)로 암이 없는 것으로 확인된 513명의 정상 부인들을 대상으로 환자 대조군 연구를 시행하였다. 연구결과 비 흡연자지만 일생 하루 한 갑 정도의 흡연을 하는 가족과 함께 생활을 해온 부인은 비 흡연자이면서 가족 중에 흡연자가 없는 부인보다 자궁경부암 발생 위험이 7.2배나 높았다. HPV에 감염되지 않은 부인 중에 간접흡연에 노출된 부인은 암의 발전정도가 더 심한 경향을 보였다(P=0.037). 연구자는 대만 여성에서 HPV의 감염과 흡연이외에도 간접흡연이 자궁경부암의 발생에 대단히 중요한 위험요인이라고 결론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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