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의 운동도 금단증상 완화에 도움
-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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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상담사(보건소)
- 작성일
- 2007년 3월 2일(Fri) 09:55:41
- 조회수
- 2215
학술지 Addiction의 최신호(2007, Feb 출판예정)에는 약간의 운동도 금단증상완화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되었다. 이 연구는 영국의 University of Exter의 Sport and Health Science의 Adrian H. Taylor 박사 팀에 의하여 이루어졌다. 연구자는 흡연욕구와 금단증상의 완화 그리고 흡연행동에 운동이 어느 정도 도움이 되는지를 알기 위해 이 연구를 하게 되었다고 했다. 연구방법으로는 그 동안 발표된 운동과 금단증상과의 관계를 밝힌 연구들 중 가장 수준이 높은 연구 14편을 선정 체계적인 평가와 분석을 통해 다시 확인하였다. 14편의 논문 중 12편에서 한번의 운동으로도 흡연욕구, 금단증상 그리고 흡연 행동에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났다고 했다. 2 편의 논문에서는 두 다른 운동강도로 금단증상의 완화정도를 비교하여 보았는데 운동의 강도와는 차이가 없는 것으로 보고되었다고 했다. 금단증상, 흡연욕구의 정도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로 측정하였는데 이들은 전부 운동하는 동안에 크게 감소하였고 약 50분간 지속되었다고 했다. 7편의 논문에서는 흡연욕구의 강도와 운동과의 관계를 측정하였는데 모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평균 10분이 지나 효과가 나타났다고 했다. 4편의 논문에서는 운동 후 흡연욕구의 기간이 3-4배나 지연되었다고 했다. 강력한 흡연욕구(craving)와 금단증상의 완화는 운동해서 심박동(heart rate reserve)이 60-85% 정도 증가했을 때 30-40분 지속되었고, 심박동이 24% 증가했을 때는 15분간 지속되었으며 심박동의 증가가 없는 운동(isometric)인 경우 지속 기간은 5분정도 되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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