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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미정 문화해설사를 칭찬합니다
- 작성자
- 이**
- 작성일
- 2024년 4월 20일(Sat) 11:38:08
- 조회수
- 259
4월 19일 강화도 여행을 갔습니다. 대학 입학 50주년 기념 여행이었고 12명이 참석했습니다.
저는 군민이 아니라 여기에 글을 올리는게 맞는지 틀리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강화도는 많이 가 보았지만 강화대교 지나 오른쪽으로 가보긴 처음이고 친구들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연미정에 올라가서 단체사진을 찍으려고 하는데 찍어 줄 사람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잠시후 어떤 여성분이 올라와
사진을 찍어 주겠다고 해서 12명이 모두 함께 사진을 찍을 수가 있었습니다.
이 여성분이 자신이 문화해설사라고 말씀하시며 단체가 올라 가는 것을 보고 바로 따라 올라 왔다고 합니다.
그리고 강화도의 역사 지리 등 많은 설명을 해 주었습니다. 강화도가 간척지가 많은 것은 알았지만
마니산이 별도의 섬에 있었다는 것도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이분이 공무원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으나 자신의 업무에 아주 투철한 분인 거 같습니다.
이름도 모르지만 칭찬해 주고 싶어 군민이 아니지만 여기에 글을 올립니다.
12명 모두 강화도 여행에 만족하고 돌아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군민이 아니라 여기에 글을 올리는게 맞는지 틀리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강화도는 많이 가 보았지만 강화대교 지나 오른쪽으로 가보긴 처음이고 친구들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연미정에 올라가서 단체사진을 찍으려고 하는데 찍어 줄 사람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잠시후 어떤 여성분이 올라와
사진을 찍어 주겠다고 해서 12명이 모두 함께 사진을 찍을 수가 있었습니다.
이 여성분이 자신이 문화해설사라고 말씀하시며 단체가 올라 가는 것을 보고 바로 따라 올라 왔다고 합니다.
그리고 강화도의 역사 지리 등 많은 설명을 해 주었습니다. 강화도가 간척지가 많은 것은 알았지만
마니산이 별도의 섬에 있었다는 것도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이분이 공무원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으나 자신의 업무에 아주 투철한 분인 거 같습니다.
이름도 모르지만 칭찬해 주고 싶어 군민이 아니지만 여기에 글을 올립니다.
12명 모두 강화도 여행에 만족하고 돌아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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