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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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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칭찬은 세상을 따뜻하고 살만한 곳으로 만드는 씨앗 같은 것 ♥
감사함을...
- 작성자
- 문**
- 작성일
- 2009년 5월 27일(Wed) 00:00:00
- 조회수
- 1261
화창한 날씨 어디론가 여행을 떠나고픈 계절입니다
안녕하십니까?
5월10일 강화도 관광을 했던 사람입니다
중년의 여인
해박한 지식과 열정으로 강화역사의 모든걸
아낌없이 쏟아내는 그녀
진정한 긍지를 가지고 계시다는 느낌이 진하게 전해졌어요
연로 하신분들이 많이 계셔서
박수가 인색했지요?
그러나 마음으로 우렁찬 박수를 많이 쳤을거예요
힘이 들었을텐데 음료수 하나 못 사드린 것이 못내 아쉬웠어요
어딜가나 이렇게 센스가 없서서 원...
먹는것을 좋아하지 않아서 타인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했지요
어설프게 알았던 역사를 또럿하게 입력하고,
언제나 역사를 읽다보면 분노가 치밀어 옵니다
동,식물이나 나라 나 강해야 살아남는다는것
깊이 각인되는 하루였어요 아쉽게도 필기도구를 지참하지 않아서
'조정녀' 님의 핵심 내용을 기록 못해 손해 봤구나 하는 생각을 해 봤습니다
고인돌 앞에선 1학년 학생처럼 나란히 둘러앉아
화창한 날씨와 더불어 님의 설명을 들었고
구들장으로 가져 가버린 고물상인들을 잠시 원망도 하면서 ...
학생들이 갈때마다 많은 공부가 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바빠서 늦었습니다 성함을 기억 못해 열람을 해 보았지요
기어이 고마움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가내(家內)의 행운을 빕니다
안녕하십니까?
5월10일 강화도 관광을 했던 사람입니다
중년의 여인
해박한 지식과 열정으로 강화역사의 모든걸
아낌없이 쏟아내는 그녀
진정한 긍지를 가지고 계시다는 느낌이 진하게 전해졌어요
연로 하신분들이 많이 계셔서
박수가 인색했지요?
그러나 마음으로 우렁찬 박수를 많이 쳤을거예요
힘이 들었을텐데 음료수 하나 못 사드린 것이 못내 아쉬웠어요
어딜가나 이렇게 센스가 없서서 원...
먹는것을 좋아하지 않아서 타인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했지요
어설프게 알았던 역사를 또럿하게 입력하고,
언제나 역사를 읽다보면 분노가 치밀어 옵니다
동,식물이나 나라 나 강해야 살아남는다는것
깊이 각인되는 하루였어요 아쉽게도 필기도구를 지참하지 않아서
'조정녀' 님의 핵심 내용을 기록 못해 손해 봤구나 하는 생각을 해 봤습니다
고인돌 앞에선 1학년 학생처럼 나란히 둘러앉아
화창한 날씨와 더불어 님의 설명을 들었고
구들장으로 가져 가버린 고물상인들을 잠시 원망도 하면서 ...
학생들이 갈때마다 많은 공부가 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바빠서 늦었습니다 성함을 기억 못해 열람을 해 보았지요
기어이 고마움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가내(家內)의 행운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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