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6월 27일
버스2대로 강화 평화전망대를 찾았습니다.
자원봉사자,장애인,생활보호대상자등
총70여명이 참석 하였습니다.
1.강화평화전망대 매표소 여직원의 친절함
(장애인이 많아 입장의 어려움이 많았으나,많은 인원이
쉽게 입장할수 있게,상냥하고,웃으며 입장을
도와주셨습니다.)
2.강화평화전망대 식당의 친절함
(예약부터,당일 음식까지 세심하게 신경써 주셨습니다)
(참석한 봉사자 장애인 모두 음식 맛있어했지요)
덕분에 많은 인원이 참석한 자원봉사는 성공적으로
끝날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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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25일쯤 강화군 시설관리 공단에서 우편물이 도착하였습니다.
강화군 유적지가 담긴 책과,지도,쌀,우수고객 감사이벤트 티켓
생각하지도 못한 많은 선물에 너무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오늘
8.2일 월요일 여름휴가의 첫날
황해도가 고향인 88살의 아버님을 모시고
다시 강화 평화전망대를 찾았습니다.
아버님이 그렇게 보고 싶어하는 고향 황해도가 가장
가까히 보이는 평화전망대 모시고 가고 싶었는데
시설관리 공단에서 보내주신 티켓으로 쉽게
갈수 있었습니다.
6.27일 친절에 이어
오늘 다시 친절에 감사드립니다.
6.27일 찾았을때 평화전망대 매표소 여직원이
오늘도 계셨고 ,그때와 같이 웃으며,안내해주셨습니다.
다리가 불편하신 아버님을 위해 매표소 여직원과,
입구에 계시던 남 직원이 차량을 전망대 입구까지
올려주셨습니다.
상냥함은 그때와 변함이 없으셨습니다.
전망대에 도착 식당 사장님을 뵈고
인사를 드렸습니다.
6.27일 감사함의 인사를
저를 보고 반가워하시며 삶은 옥수수3개를
주셨습니다.
6.27일 그리고8.2일
두번의 강화 평화전망대 방문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또한 강화군 시설관리 공단의
고객 이벤트도 48년을 살며 처음 느껴보는
깊은 인상입니다.
강화평화전망대 꼭 다시 찾고 싶은 곳 입니다.
강화평화전망대 모든직원및
식당 사장님
강화 시설관리공단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