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민방위 ‘포스터ㆍ수필’ 현상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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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06년 5월 17일(Wed)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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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민방위 포스터ㆍ수필 현상공모
6월20일까지 접수
강화군은 민방위대 창설 제31주년(9월22일)을 맞이하여 민방위 포스터 및 수필에 대해 현상공모 신청을 6월20일까지 받는다.
이번 현상공모는 소방방재청 및 인천시 주관으로 일반부(대학생포함 일반인)와 학생부(초중고등학생)로 나눠 실시하며, 포스터 부분은 지질과 색도의 제한 없이 2절지 이내의 규격과, 수필부분은 200자 원고지 18매 내외 또는 A4용지 4매로 군청 재난안전관리과에 우편이나 방문 제출하면 된다.
작품주제는 포스터부분은 일상생활에서 재난에 대처하는 생활민방위의 필요성과 역할, 활동상을 알려 국민에게 친밀감을 줄 수 있는 내용, 수필부문은 민방위활동, 안전관리 사례, 재난대처경험 등 안전관리 인식을 강화하고 국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촉진할 수 있는 내용이면 된다.
군에서는 군자체적으로 예비심사하여 우수작품8점(포스터4, 수필4)을 선정하여 군수상 수여와 아울러 행정자치부 및 소방방재청에 추천할 수 있도록 인천시에 추천할 계획이다.
당선작은 8월말에 발표하게 되는데 시상은 포스터부문의 경우 일반부 최우수 1명은 행자부장관상장과 상금200만원을, 우수 2명은 상금 각100만원씩 지급하며, 학생부 최우수 1명은 100만원, 우수 2명은 각50만원씩을 지급한다.
또한, 수필부문의 경우 일반부 최우수 1명은 행자부장관상장과 상금100만원을, 우수 2명은 상금 각50만원식 지급하며, 학생부 최우수 1명은 50만원, 우수 2명은 각30만원씩을 지급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강화군 재난안전관리과(☎930-349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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