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강화경찰서(서장 김성중)는 희망울타리 프로젝트 777 일환으로 전·의경과 경찰관 2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강화읍 소재 풍물시장에서 쓰레기 줍기와 주변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강화서는 다가오는 추석을 앞두고 차례상 준비를 위해 전통재래시장을 방문하는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강화군의 이미지를 전달키 위해 풍물시장 주변을 구석구석 누볐다.
이날 환경정화활동에 나선 전·의경들은 비록 가족과 함께 추석명절을 보내진 못하지만 국민들이 편안하게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찬 근무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