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양도면(면장 이순규)은 지난 2일, 양도면 새마을 지도자협의회(회장 고광순)와 새마을 부녀회(회장 김애경)에서 삼흥천 환경정비 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에는 새마을 회원 26명이 참여했으며, 봉사자들은 뜰채·갈퀴 등을 이용해 하천에 떠다니는 쓰레기 등 각종 폐기물 3톤가량을 수거했다.
고광순 새마을협의회장은 “이번 환경정비 활동을 통해 쓰레기가 떠다니던 하천이 깨끗해진 모습을 보니 마음이 뿌듯하다”며, “양도면의 지역 환경을 깨끗하게 유지하기 위해서라면 언제라도 협조하겠다”고 전했다.
김애경 새마을 부녀회장도 “우리 고장의 하천 환경 개선에 일조하게 되어 기쁘다”며, “평소에도 깨끗한 자연환경을 유지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순규 양도면장은 “다소 서늘한 아침 날씨에도 적극적으로 환경정비 활동에 참여해 주신 새마을 남녀지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쾌적한 양도면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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