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일부터 8일까지 농경문화관 방문객을 대상으로 800여명 참여한 가운데 어린이날을 맞아 농촌사랑 어린이 완두콩 심기 체험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이 완두콩을 심어보고 집에 가져가 키워봄으로서 우리 먹거리의 소중함과 농촌을 사랑하는 마음에 목적을 두고 준비됐다. 한편 농업박물관은 연중 무료로 운영되고 있으며, 미로공원과 약쑥체험장이 함께 있어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농촌체험공간이다. (문의 : 농경문화관, 930-4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