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민과 관광객 차량이용자들의 쉼터와 만남의 장소 등 역할을 위한 초지교통광장 조성 건설사업장에 지난 13일 이상복 강화군수가 현장을 방문하여 안전 및 견실시공 등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한 현장 지도점검를 실시했다.
초지대교 교차로에 위치하고 있는 초지교통광장 예정지를 주민 의견과 전문가 자문을 들어 강화의 지역적 특성을 살린 특색있는 공간 조성을 통해 관광객과 군민들에게 만남의 광장, 쉼터 등 편의공간과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추진하고 있다.
초지교통광장 조성사업은 총부지 53,360㎡에 중앙광장, 자전거 환승장, 주차장, 연못, 산책로 등 휴게시설과 특색있는 시설물 등이 설치되며 2015. 9월에 완료예정이다.
이상복 강화군수는 “강화는 훌륭한 역사문화자원과 수려한 자연환경을 보유한 곳으로 이러한 편의시설과 관광자원 조성을 통해 관광객들의 방문이 계속 이어질 것이라며 쉽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시공에 만전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