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자원봉사센터, 재능나눔 우수프로그램 국악교실 실시
강화군자원봉사센터(소장 구본효)는 자원봉사센터에 소속되어 있는 이영애, 김계숙 국악인이 지난 28일부터 유·아동을 대상으로 국악의 이해를 돕고 자원봉사활동의 다양한 재능을 알리기 위하여 어린이집, 유치원을 방문하여 재능나눔 재능기부봉사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재능기부봉사활동은 강화군자원봉사센터의 우수프로그램으로 선정된 것으로서 재능을 가진 자원봉사자들이 교육현장, 소외계층, 독거노인 등을 방문하며 실시하는 봉사활동이다.
이번 봉사활동 일정으로는 28일에는 화도어린이집 유·아동을 29일에는 강화유치원 유·아동을 그리고 다음달 3일에는 강화군립어린이집 유·아동들을 대상으로 한국의 전통악기 소고 사용방법과 기본가락 연주하기를 직접 악기를 가지고 실연, 실습하면서 교육할 예정으로 교육강사로 활동하는 이영애, 김계숙 국악인은 장애인을 대상으로 재능기부 자원봉사활동도 활발히 하는 등 모범을 보여왔다.
강화군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재능을 가진 자원봉사자들이 교육현장 및 소외계층 등을 위해 다양한 재능을 기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 재능기부봉사활동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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