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보훈의 달 행사계획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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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07년 6월 1일(Fri)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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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국․보훈의 달 행사계획 마련
- 추모․감사․화합과 단결의 마음가짐으로 다양한 행사 전개 -
강화군은 6월 호국․보훈의달 행사 계획을 마련하였다고 군 관계자는 지난 5월 31일 밝혔다.
이는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전몰 호국 영령들의 명복을 빌고 희생과 헌신에 보답하는 한편 그뜻을 기리는 분위기와 군민의 나라사랑 하는 마음을 고양하기 위해서이다.
호국․보훈의 달 행사는 현충일 추념식을 강화읍 견자산 현충탑공원에서 엄숙하고 경건하게 거행하고 전 가정 조기게양 및 10시 묵념 참여로 추모 분위기를 조성하며 6월 한 달을 추모․감사․화합과 단결의 기간으로 나누어 특성에 맞는 행사를 추진한다.
군은 추모 기간을 1일부터 10일까지 10일간으로 현충일을 전후로 경건 하고 숙연한 추모분위기를 조성하여 현충시설 정비 및 주변정화, 제52회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한다.
감사의 기간은 11일부터 20일까지로 나라를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기리고 국가유공자와 그 유족에 존경과 감사, 예우를 표하는 감사의 기간으로 모범 국가유공자와 유족에 대한 표창, 보훈회원들에 대한 위문품 전달을 실시한다.
또한, 화합과 단결의 기간은 21일부터 30일까지로 전 군민의 애국심과 국민역량을 결집시키기 위해 6.25참전 57주년 기념식을 강화군 문예회관에서 거행하며 각급 학교별로 호국백일장 및 사생대회 등 청소년 호국․ 보훈의식 고취행사를 실시하여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함양토록 한다.
강화군에서는 이번 호국․보훈의달 행사를 통해 보훈가족은 보람되고 영예로운 삶을 누리고, 국민들에게는 국가의 존재 의미와 나라사랑하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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