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2016 내나라 여행박람회에서 관광홍보 성황리에 마쳐
강화군, 2016 내나라 여행박람회에서 관광홍보 성황리에 마쳐
10일~13일 4일간, 2018 올해의 관광도시와 진달래축제 홍보 곁들여
인천시 강화군(군수 이상복)이 수많은 역사자원과 자연자원을 홍보하기 위해 참가한 ‘2016 내나라 여행박람회’에서 관람객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성공적인 활동을 펼쳤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협회 중앙회가 주관한 ‘2016 내나라 여행박람회’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박람회에는 360여 지방자치단체와 여행관련 단체가 참여해 열띤 홍보전을 펼쳤으며 10만 명이 넘는 관람객이 다녀갔다.
군은 박람회장에 홍보관을 설치하고 수도권 최고의 관광지인 지역의 자랑거리와 자원을 연계한 이벤트를 진행해 행사장을 찾은 많은 관람객들의 호기심을 끌었다. 이벤트 진행 중에 관람객의 뜨거운 반응으로 너무 많은 사람이 몰려 원활한 이벤트 진행이 힘들 정도였다고 전해졌다.
특히 강화군의 ‘2018년 올해의 관광도시 선정’을 기념해 다양한 관광 상품을 선보인 것을 비롯해 ‘제9회 고려산 진달래축제’ 홍보를 곁들여 그 어느 때보다 홍보 효과를 톡톡히 누린 것으로 알려졌다.
강화군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 홍보관 운영을 통해 ‘2018 올해의 관광도시’와 ‘고려산 진달래축제’를 적극적으로 알릴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관광이벤트에 적극 참여해 지역의 관광명소를 소개함은 물론 ‘2018 올해의 관광도시’로 선정된 것을 널리 홍보하여 많은 관광객 유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이벤트에 참여하기 위해 관람객이 강화군 홍보관에 줄을 서고 있다
관람객이 강화군 홍보관에서 이벤트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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