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소개
강화군의회, 제7대 후반기 의장단 선출
- 작성자
- 기획감사실(기획감사실)
- 작성일
- 2016년 7월 3일(Sun) 13:27:56
- 조회수
- 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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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의회, 제7대 후반기 의장단 선출
의장에 윤재상(60세) 의원, 부의장에 한상순(63세) 의원 선출
인천 강화군의회는 지난 1일 제232회 강화군의회 임시회를 열고 제7대 강화군의회 후반기 의장단 선거를 실시해 의장으로 윤재상(60세) 의원, 부의장에 한상순(63세) 의원을 선출했다.
윤재상 의장 당선자는 수락 인사를 통해 “2년의 임기 동안 열정을 다하여 강화군 의정과 군정발전은 물론 군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발전적이고 긍정적인 사고로 집행부의 감시와 견제 그리고 동료 의원들의 격의 없는 조언과 원칙을 준수하면서 군민을 위한 의회가 되도록 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상순 부의장도 “주어진 임기 동안 군민의 대변자로서 명분과 실리보다는 강화군 발전과 선진 의회상 정립을 위해 생산적이고 효율적인 의회가 되도록 노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윤재상 의장 당선자는 강화군의회 제4대 의원과 인천광역시 제6대 시의원을 역임하였으며, 한상순 부의장 당선자는 강화군청에서 기획감사실장,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등을 역임한 경력이 있다.
금번 의장, 부의장 선거를 실시함에 있어 전 의원이 공정하고 깨끗하게 선거를 마무리함으로써 제7대 후반기 강화군의회가 군민들에게 희망을 심어주는 진정한 군민의 대변자로서 집행부의 감시 기능과 의회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는 의회로써 거듭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 윤재상 의장, 한상순 부의장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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