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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강화섬쌀 소비촉진 홍보행사 개최
상춘객의 눈과 입맛을 사로잡은 강화섬쌀(고시히카리)
인천 강화군(군수 이상복)은 오는 22일과 23일 주말 2일간 군 대표 축제인 고려산 진달래 축제의 고인돌 광장에서 강화섬쌀(고시히카리) 소비촉진 홍보행사를 개최한다.
강화군에서 관행농법으로 생산되는 고품질 쌀 고시히카리는 3년 연속 소비자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는 등 소비자에게 인기상품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행사는 강화군이 올해 고품질 쌀 육성 단지(들녘화) 조성사업으로 생산하는 프리미엄 강화섬쌀(고시히카리)을 홍보하기 위해 추진됐다. 변화하는 소비자 기호에 맞춰 올가을 깨끗하고(Clean)·안전하고(Safe)·밥 맛 좋은(delicous) 최고급 웰빙 먹거리 상품으로 출시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강화 고시히카리 쌀로 갓 지은 밥과 순무김치를 제공하는 시식코너를 운영해 상춘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행사장 내 강화 농특산물 구입 소비자를 대상으로 꽝 없는 행운권 룰렛 돌리기 행사로 강화섬쌀(고시히카리)에 대한 관심과 재미를 선사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관광객 뿐만 아니라 수도권 소비자를 대상으로 『강화섬쌀 고시히카리 육성단지 조성사업』 현장 체험단과 홍보서포터즈를 운영해 재배부터 수확, 식미평가 등 생산과정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로 프리미엄 강화섬쌀(고시히카리)의 우수성을 알려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주말에도 고인돌 광장에서 강화섬쌀 홍보 캠페인을 벌여 관광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어낸 바 있다.
(사진 1매) 지난 주말 강화섬쌀 홍보 캠페인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