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제공 : 송해면사무소 총무팀 구민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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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해면 새마을회, 사무실 현판식 가져
강화군 송해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장석찬, 추순임)는 지난 24일 사무실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상복 군수, 윤재상 군의회의장, 유호룡 군의원, 오필성 군의원, 계기춘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주하 새마을지회장 및 지역 단체장과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해 송해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의 사무실 개소를 축하해 주었다.
송해면 새마을회는 평소 어르신 경로잔치, 명절 불우이웃 돕기, 사랑의 집 고쳐주기, 마을환경 정비 등 따듯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많은 활동을 펼쳐왔다. 하지만 그동안 별도의 사무실이 없어 많은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날 새마을회원들은 사무실 현판식 후 부녀회에서 정성스럽게 마련한 음식 및 다과를 마을 주민들에게 대접하며 새집 마련에 대한 많은 축하 인사를 받았다.
이상복 군수는 “항상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하시는 새마을회에 심신한 사의를 표한다”며 “앞으로도 지역발전과 어려운 이웃에 대한 참사랑 실천을 위해 더욱 애써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장석찬 회장은 “이렇게 멋진 사무실을 만들어 준 강화군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사무실을 적극 활용해 앞으로 더욱 많은 봉사활동으로 마을 발전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사진 1매) 현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