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출신 우수인력 郡 공무원 채용 탄력 받았다.
강화군 출신 우수인력 郡 공무원 채용 탄력 받았다.
강화군(군수:안덕수)에서는 청년층 실업난 해소와 郡 출신 우수인재를 공무원으로 채용하기 위해 실시한 제3회 강화군 지방공무원 공개경쟁임용시험 접수결과 7명 모집에 54명이 접수하여 7.8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고 밝혔다.
금번 시험은 강화군의 지속적인 지역발전과 신 성장동력 확보는 우리지역 우수인재들의 머리속에서 추진되어야 한다는 평소 안덕수 군수의 확고한 의지로부터 추진된 것으로 전해졌으며, 이러한 강화 군수의 신념이 지역사회에 큰 호응을 받고 있다는 것이 접수결과로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
郡 관계자는 앞으로 공무원 결원 발생시 수시로 금번 시험과 같은 지역제한 임용시험을 실시하여 강화군내 우수인력이 많이 채용될 수 있는 제도로 정착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시험일정은 11. 21일 토목설계외 4과목의 필기시험을 치루게 되며 최종합격자는 11. 30일 강화군 홈페이지에 게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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