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강화역사박물관 기획전시 개최
2015년 강화역사박물관 기획전시
“강화인의 삶을 닮다, 강화출토 도기·기와展”
강화역사박물관은 제8회 고려산 진달래 축제 개최에 맞춰 2015년 기획전시로 “강화인의 삶을 닮다, 강화출토 도기·기와展”을 2015년 4월 17일(금)부터 6월 30일(화)까지 1층 로비 및 2층 전시실에서 개최한다.
강화읍 대산리, 하점면 창후리, 송해면 솔정리 등에서 발굴조사 결과 출토된 도기, 기와 등 100여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고려시대에 서민들의 실생활 용기로 주로 사용되었던 소박하고 질박한 도기 전시를 통해 고려시대 서민문화를 엿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또한 삼국시대부터 목조건물 지붕에 사용되었던 기와 전시를 통해 조상들이 남긴 전통문화를 한층 가깝게 접해볼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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