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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칭찬은 세상을 따뜻하고 살만한 곳으로 만드는 씨앗 같은 것 ♥
덕분에 감사했습니다(정원관리사업소,문화관광과)
-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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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 작성일
- 2022년 10월 19일(Wed) 22:07:12
- 조회수
- 379
강화에 사시는 언니의 초대로 아이와함께 19일 화요일 열린음악회 녹화 현장에 함께하게 되었어요. 언니집 근처에 숙소를잡은뒤 가까운 식당에 가서 식사도 하고 신나게 다음날 녹화를 기다렸죠. 다음날 여차,저차해서 교동 화개정원 에 도착했는데 벌써 많은분들이 줄을서 계셔서 시장에가서 맛있는것을 먹기로했던 계획과는 달리 우리도 자연스레 자리를 잡았고 휠체어를 타는 아이는 비스틈한 오르막길에서 몸이 미끄러지는것 같다고 불안해 하면서도 잘 버텨주었어요. 아침을 콘스프 한잔으로 (시장가서 점심을 맛있게 먹으려고~) 부실하게 먹어 배가고파 점심 먹으러 식당 가려고 할때 , 통제 중임에도 맛있는게 많다며 메뉴까지 설명해주신 문화 관광과 직원분 .식사후 내려와 2~3시간쯤 비탈길에 있었을때 정원관리사업소 팀장님?이 지나시다 아이를 본 모양인지, 뒤로 몇걸음 내려오더니 불편한건 없느냐고, 바람이 많이 차다며 아이를 위해 공간을 마련해주시고, 이동시 가파른 오르막에서 휠체어를 밀어주신 문화관광과 직원분, 공연관람 자리가 불편 할까봐 몇번이나 알아봐주시고, 배려해주신 정원관리사업소 담당자님, 의자에 핫팩이 있지만 한개더 사용하라며 아이손에 들려주신 문화관광과 직원분들의 마음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개인 주차장을 사용하라고 허락해 주신 이장님도 너무 감사했습니다. 핫팩 만큼이나 마음 따뜻한 여러분들의 배려 덕분에 멋진 여행, 좋은 추억 만들고 왔어요. 다음엔 가족모두가 강화군으로 여행 가서 좀더 천천히 놀며 강화의 따스함을 느껴 보고 싶습니다. 또 놀러갈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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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선
아름다운 팅커벨아리스님 아름다운 맘씨에| 2022.10.20
감동받았습니다 강화군청 직원분들이 칭찬받으시니 활력소가 되어서 더 친절하게 봉사하시겠네요 감사합니다 하시는 사업 번창하시고 항상 건강하게 잘 지내세요 사랑합니디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