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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공무원 홍기승 과장님을 꼬오옥 소개하고 싶습니다.^^
- 작성자
- 박**
- 작성일
- 2007년 4월 21일(Sat) 00:00:00
- 조회수
- 1662
안녕하세요
저는 오늘 서울에서 산악회 차를 이용하여 친구와 둘이 강화도 고려산 여행을 떠났습니다.
그런데 산행을 마치고 내려오는길을 잘못 들었지요
청련사로 가야하는걸 백련사로 내려오게 되었거든요. 일행도 잃어버린채
어떻게 가야할지 모르고 낯선 고장이었는데..
낯선 저희들을 흔쾌히 태워주시고 강화도에 대한 소개도 열심히 해 주셨습니다.뿐만 아니라, 저희들을 배려하기 위하여 가시던 길보다 훨신 더 먼길로 돌아가 주셨구요^^ 그래서 강화에 대한 이미지가 너무너무 좋아졌고 직장 동료들과 워크샵을 강화로 떠나자고 제안해 볼 생각압니다.
아!! 그래서 너무나 고마와서 존함을 어쭈었더니 가르쳐주지 않으려고 하셨는데.. 저희가 알아냈지요..
강화군에서 공무원으로 근무하시고 홍기승 과장님이라고 하셨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나선 나들이길에 친절 공무원을 만나 큰 도움을 받게되어서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꼬오옥 칭찬해주셔요~ 홍기승 과장님 화이팅!!!!
저는 오늘 서울에서 산악회 차를 이용하여 친구와 둘이 강화도 고려산 여행을 떠났습니다.
그런데 산행을 마치고 내려오는길을 잘못 들었지요
청련사로 가야하는걸 백련사로 내려오게 되었거든요. 일행도 잃어버린채
어떻게 가야할지 모르고 낯선 고장이었는데..
낯선 저희들을 흔쾌히 태워주시고 강화도에 대한 소개도 열심히 해 주셨습니다.뿐만 아니라, 저희들을 배려하기 위하여 가시던 길보다 훨신 더 먼길로 돌아가 주셨구요^^ 그래서 강화에 대한 이미지가 너무너무 좋아졌고 직장 동료들과 워크샵을 강화로 떠나자고 제안해 볼 생각압니다.
아!! 그래서 너무나 고마와서 존함을 어쭈었더니 가르쳐주지 않으려고 하셨는데.. 저희가 알아냈지요..
강화군에서 공무원으로 근무하시고 홍기승 과장님이라고 하셨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나선 나들이길에 친절 공무원을 만나 큰 도움을 받게되어서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꼬오옥 칭찬해주셔요~ 홍기승 과장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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