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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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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도 친절합니다

작성자
서**
작성일
2023년 7월 13일(Thu) 10:42:47
조회수
702


너무나도 친절합니다
 
   동서고금의 수많은 위인과 명사들이 다양한 관점에서 친절을 정의한 명언은 많습니다.

그 중에는 공무원의 직무와 관련된 친절도 있습니다.특히  간호사 나이팅게일의 훈장을 받고 남긴 마지막 말(명언)을,직무상 민원인에게 따뜻한 친절을 베푼 공무원에게 전하고 싶습니다.

"너무나도 친절합니다.
너무나도 친절합니다."

이 명언을 강화읍 복지팀의 공무원 정호선 주무관님께 전하고 싶습니다.그 이유는 이렇습니다.

소정의 민원서류를 작성하는 과정에서 필요기재사항을 자상하게 일러주시고,언제쯤 처리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말씀해 주시는 정호선 주무관님의 향수같은 친절에 대하여, 위와 같이 나이팅게일의 명언으로 다시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창밖은 구름이 잿빛으로 낮게 드리운 고온다습한 날씨였지만,정호선 주무관님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시는 친절은 취약계층의 민원인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만약에 당시 담당 공무원이 접수 창구에서 취약계층의 민원인을 눈살을 찌푸리고,오이 씹는 듯한 표정으로 대했었다면, 그 심정이 어떠했겠습니까.(물론 그런 일은 없다는 것을 전제한 가정법입니다)


왜냐하면 도움을 청하는 민원인의 입장에서《저소득층 지원》안내문이 표시된 민원창구 앞에 앉아 있으면 뜬금없이 열등감과 자격지심을 느끼게 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정호선 주무관님의 따뜻한 말과 상냥한 태도는 취약계층의 민원인에게 희망과 용기를 북돋아 주었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읍사무소를 방문할 때까지만 해도 마음은 찌푸린 날씨처럼  울적했지만,소정의 민원 서류를 제출하고 귀가하는 민원인의 마음은 마치 비 내린 후 맑게 갠 하늘처럼 상쾌했습니다.

이렇게 진심에서 우러난 교양과 예절을 갖춘 정호선 주무관님의 근무자세는 앞으로 대부분 상처받은 취약계층 민원인들의 마음을 보듬어주는 훌륭한 보약이 될 것으로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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