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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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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칭찬은 세상을 따뜻하고 살만한 곳으로 만드는 씨앗 같은 것 ♥
행정선 직원 여러분 정말 고맙습니다
- 작성자
- 이**
- 작성일
- 2007년 7월 16일(Mon) 00:00:00
- 조회수
- 1126
저는 주문도에서 행정선을 운행하시는 직원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 주말에 주문도행 여객선을 타고 가던 중 7살난 조카아이가
객실에서 밖으로 나가려고 신발을
신다가 객실문이 바람에 닫히면서
손가락을 심하게 다쳤습니다
둘째 손가락 한마디가 80%정도 절단되는
큰 사고였습니다
그날따라 배에는 피서객으로 만원이어서
객실내는 금새 아수라장이 되었습니다
우리도 너무 당황해서 응급처치를 어찌해야되는지를 모르고
당황하고 있을때
어느 아저씨가
응급처치함을 가져다 주시고 큰병원으로가셔야 할거 같다면서
행정선을 부르는 등 조치를 정말 차분하게 잘해 주셨습니다
잠시 후 마치 출발 대기라도 하고 있던 배처럼
행정선이 여객선쪽으로 미리와서 조카를 데리고 외포리까지 이송을
해주었습니다
현재 조카는 인천 큰병원에서 미세신경봉합수술을 받고
입원중에 있습니다
조금이라도 늦었다면 평생을 장애로 살았을 것이라고 합니다
나중에 알아보니 그분이
행정선을 운행하시는 분이라고 하셨습니다
토요일이 휴무라 쉬는 날인데도
마치 본인의 일처럼
친절하고 차분하게 일처리를 해주신 그분과 행정선을 신속하게
운행해 주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 주말에 주문도행 여객선을 타고 가던 중 7살난 조카아이가
객실에서 밖으로 나가려고 신발을
신다가 객실문이 바람에 닫히면서
손가락을 심하게 다쳤습니다
둘째 손가락 한마디가 80%정도 절단되는
큰 사고였습니다
그날따라 배에는 피서객으로 만원이어서
객실내는 금새 아수라장이 되었습니다
우리도 너무 당황해서 응급처치를 어찌해야되는지를 모르고
당황하고 있을때
어느 아저씨가
응급처치함을 가져다 주시고 큰병원으로가셔야 할거 같다면서
행정선을 부르는 등 조치를 정말 차분하게 잘해 주셨습니다
잠시 후 마치 출발 대기라도 하고 있던 배처럼
행정선이 여객선쪽으로 미리와서 조카를 데리고 외포리까지 이송을
해주었습니다
현재 조카는 인천 큰병원에서 미세신경봉합수술을 받고
입원중에 있습니다
조금이라도 늦었다면 평생을 장애로 살았을 것이라고 합니다
나중에 알아보니 그분이
행정선을 운행하시는 분이라고 하셨습니다
토요일이 휴무라 쉬는 날인데도
마치 본인의 일처럼
친절하고 차분하게 일처리를 해주신 그분과 행정선을 신속하게
운행해 주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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