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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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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지진 관광안내소에 근무하시는 해설사 경력이 있으신 선생님 감사합니다.

작성자
이**
작성일
2008년 5월 7일(Wed) 00:00:00
조회수
1462
너무 감사해서 글을 올립니다.

저흰 3일 오후에 대전에서 청주로, 청주에서 강화도로 버스를 타고 갔어요
엄마, 아빠, 초4, 초1 아이들과요. 그야말로 배낭여행이죠
첫날은 장어마을에서 맛있게 먹고, 다음날 마니산 등산도 잘하고 전등사도 구경 잘했죠. 비가 이제나 올까 맘조리면서요....

관광순환버스를 타고 초지진에 갔는데 아이들이 넘 좋아하더라구요.. 바다라서... 한참 을 놀고 초지진안을 구경하고 나니 빗방울이 떨어지더라구요. 해설사의 설명을 잘 듣고 있는데요.. 5시 10분에 버스가 있다고 해서 기다리는데 비는 오는데 버스는 안오더라구요.. 그래서 관광안내소의 직원분에게 여쭤었는데 밀려서 그렇지만 올거라고 해서 무작정 기다렸어요. 1시간 30분을 기다려도 오지는 않고 비가 와서 몸은 춥고 힘들고....아이들은 마냥 즐겁지만.. 짜증이 밀려올즈음 안내소직원분이 퇴근하신다면서 저희를 태워주셨어요.. 읍내 모텔까지요.. 얼마나 고맙던지요..

온가족이 너무 고마웠지만 그분에게는 마음표시를 다하지 못한것 같네요. 정말 감사해요.. 덕분에 강화도 여행 잘했고 가는곳마다 모두 친절한 분들 같았어요.
그리고 강화도에 대해서 많이 설명해주셔서 도움이 되었고, 다음날 여행하는데도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지금은 다리도 아프고 온몸이 아프지만 마음한구석에선 정말 뿌듯하답니다
초지진 관광안내소에 근무하시는 해설사선생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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