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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맡은 바 소임을 다하는 소방공무원이 한 생명을 구했습니다.
- 작성자
-
김**
- 작성일
- 2008년 12월 18일(Thu) 00:00:00
- 조회수
- 1372
매서운 겨울 추위는 없지만 경제 위기에 몸을 움추리게 하는 요즘, 맡은 바 책임을 다하므로 힘없는 노인의 생명을 구한 훈훈한 사례가 있어 전합니다.
12월 18일 오후 6시 강화군 대산리에 한 가옥에 화재가 발생했고 때마침 집에는 중풍으로 누운 노인만 계셨었기에 주위에서 발을 동동구르고 있었답니다.
그러나 화재 신고 한지 5분도 채 안되어 출동한 소방관들의 도움과 마침 출타했다 돌아온 자재분이 불길을 뚫고 노인을 업고나오므로 화마에 휩사여 그냥 고통 속에 가실뻔한 생명을 구하게 되었답니다.
이를 지켜보시던 같은 동네 저희 어머님께서 남의 일같지 않아 서울에사는 제게 연락했고 이렇게 어려운 시기에도 자기의 맡은 바 책임을 다하는 공무원들을 꼭 칭찬하고 귀감으로 삼아야 한다시며 제게 글을 올리라 신신 당부하셨기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언듯 그렇게 하는 것이 공무원의 임무아닌가?라고 가볍게 생각하던 제 자신을 반성합니다.
너나 할 것없이 어려운 시대와 환경 속에서 자기의 책임을 다한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하고 소중한 것인지 잠시 잊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오늘 그렇게 자기의 소임을 다함으로써 한 생명을 구하게 된 사례를 보며, 또 이러한 사례는 꼭 널리 알려야 한다시며 제게 글을 올리도록 하신 어머님의 공동체 의식에 젊은 제가 머리를 숙입니다.
정말 고생 많으셨고요, 박봉에 경제난에 고생하시지만 늘 책임을 다하시는 강화군의 소방공무원과 관계자 여러분께 정말 감사한다는 말씀과 이해가 가기 전에 또 하나의 좋은 교훈을 깨달게 해주신 제 어머님께 감사드립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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