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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칭찬은 세상을 따뜻하고 살만한 곳으로 만드는 씨앗 같은 것 ♥
문화해설사에게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 박**
- 작성일
- 2009년 8월 6일(Thu) 14:02:03
- 조회수
- 1066
아이 방학숙제도 할겸, 휴가때 4식구가 강화에 갔었습니다.
처음엔 강화도 여행지도로 이곳저곳을 수박 겉핥기 식으로 다니다가.
전등사에서 문화해설사를 길에서 만나게되어 이야기를 나누다가,
해설을 듣게 되었죠. 성함이 이정미님이었던 것 같네요.
약 40분 가량 강화의 역사와 문물에 대한 설명을 들었는데 정말 역사에 대한 지식이 풍부하고, 열의가 대단하심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강화에 대한 역사와 문물을 다시한번 되새길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아이뿐 아니라 저와 제처도 많은것을 배우고 느낄수 있었습니다.
해설을 듣는 도중 5학년인 우리아이의 얼굴을 보니 찡그리고 있어 예의 없어보여 불안했었는데, 얼굴에 썬크림을 바르고 눈이 따가워 그랬더군요.
집으로 오는길에 해설내용을 물어보니 거의 다 알고있었습니다.
다른 유적지에 가게 되더라도 문화해설사의 해설을 꼭 들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강화도 가족여행을 알차게 도와준 이정미 문화해설사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처음엔 강화도 여행지도로 이곳저곳을 수박 겉핥기 식으로 다니다가.
전등사에서 문화해설사를 길에서 만나게되어 이야기를 나누다가,
해설을 듣게 되었죠. 성함이 이정미님이었던 것 같네요.
약 40분 가량 강화의 역사와 문물에 대한 설명을 들었는데 정말 역사에 대한 지식이 풍부하고, 열의가 대단하심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강화에 대한 역사와 문물을 다시한번 되새길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아이뿐 아니라 저와 제처도 많은것을 배우고 느낄수 있었습니다.
해설을 듣는 도중 5학년인 우리아이의 얼굴을 보니 찡그리고 있어 예의 없어보여 불안했었는데, 얼굴에 썬크림을 바르고 눈이 따가워 그랬더군요.
집으로 오는길에 해설내용을 물어보니 거의 다 알고있었습니다.
다른 유적지에 가게 되더라도 문화해설사의 해설을 꼭 들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강화도 가족여행을 알차게 도와준 이정미 문화해설사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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