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양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우동)는 지난 31일 관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어르신 35명에게 방한조끼를 직접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협의체는 그간 어르신과 소외된 이웃들을 찾아 연탄, 밑반찬 등을 배달하는 나눔 활동을 펼쳐 강화군 우수 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 선정된 바 있다. 어르신 영화 관람 등 매년 특화사업을 진행하며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과 온정을 전달하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고 있다.
방한조끼를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이렇게 고운 색깔의 조끼는 평생에 처음 입어본다. 올 겨울은 몸도 마음도 따뜻하게 보낼 수 있겠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김우동 위원장은 “외로운 어르신들이 방한조끼로 좀 더 따뜻하고 훈훈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우리 이웃에게 행복을 주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구정임 양사면장은 “아직도 많은 이웃들이 추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복지사각지대를 계속 발굴하는 등 빈틈없는 겨울나기 준비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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