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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님, 다리 좀 놔 주세요”

작성자
홍보(-)
작성일
2006년 4월 6일(Thu) 00:00:00
조회수
1437
대통령님, 다리 좀 놔 주세요 강화, (가칭)석모대교건립 주민건의서 제출 (가칭)석모대교 건설추진위원회(위원장 김영태)는 지난 4일 그동안 주민의 오랜 숙원이었던 석모대교의 건설 추진을 위해 강화군 석모도(삼산면)주민 일동으로 대통령을 비롯한 국회, 건설교통부, 행정자치부, 인천광역시, 시의회 , 강화군 및 군의회 등 각계각층에 건의서를 제출하여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가칭) 석모대교 건설추진 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영태(47세, 농업)씨는 삼산면은 석모도를 중심으로 크고 작은 섬으로 형성된 전형적인 농어촌지역으로 그동안 군사시설 보호법, 문화재보호법, 수도권정비계획법, 환경관련법 등의 각종 규제로 인하여 지역의 개발은 물론 인구가 매년 감소추세에 있다고 말하면서 근본적 해결책인 석모대교(가칭)의 건설 없이는 삼산면의 발전은 기대하기 어렵다.고 건의서를 제출하게 된 동기를 설명했다. 건의서 주요내용을 보면 첫째는 주민생활의 가장 근본적인 식수문제가 시급하다는 것이다. 도서지역 특성상 지하수(관정)개발을 통해 식수를 공급받고 있으나 지하수 고갈로 해수가 유입되어 식수로 사용할 수 없다는 것. 둘째는 자녀교육 문제로 현재 초등학교 2개교, 중학교 1개교가 있으나 학생수가 적어 학습의 질이 저하되고, 상급학교로 진학시에는 부득이 두집 살림을 하거나 주말부부 생활을 하고 있는 것이 불가피한 실정이라는 것. 셋째는 섬이라는 특성으로 남들과 같은 문화생활을 할 수 없는 여건으로 주민들의 정주의식 고취와 인간다운 삶을 영위하기 위해 1일 생활권 확보가 급선무라는 것. 넷째는 교통불편으로 농수산물 채산성이 낮아 경쟁력이 떨어진다는 것이다. 다섯째는 대교 건설이 선행되어야 지역개발의 정체가 해소될 것이라는 것. 여섯째는 군내 도서지역인 교동면의 연육교 건설과 같이 형평성에 맞추어 석모도에도 국책사업으로 (가칭) 석모대교 건설을 추진하여 줄 것을 지역주민 2300명의 의견을 모아 건의하면서 이 문제는 삼산면민에 국한된 사업이라 볼 수 없으며, 미래 지향적인 차원에서 교동면ㆍ 삼산면ㆍ서도면 그리고 강화본도와 개성공단을 잇게 되는 벨트가 조성되어 인천국제공항과 더불어 동북아 최대의 물류구축단지로 손색이 없는 사업으로 석모대교 건설사업을 국가적 차원에서 검토하여 줄 것을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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