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재난취약분야 안전관리 대책강화
-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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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과(-)
- 작성일
- 2008년 6월 16일(Mon) 00:00:00
- 조회수
- 662
재난취약시설 일제점검 19일까지
강화군은 주5일 근무제 실시로 인한 여가활동 인구 증가와 여름방학·휴가철을 맞아 숙박시설, 물놀이시설 등 이용자가 증가 각종 안전사고부터 인명과 재산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후되고 재난 위험이 높은 재난위험시설을 대상으로 오는 19일까지 일제조사 및 점검을 실시한다.
이에 따라 군에서는 재난수질관리과장을 반장으로 2개반 10명의 점검반을 구성, 다중이용시설인 청소년 수련시설, 관광숙박시설, 해수욕장, 산간계곡, 저수지, 유도선 등 에 대해 현장조사를 실시 대상시설물에 대해 재난위험요인 등 안전사고 상존 요인을 점검한다.
또한, 여름철 안전관리대책기간을 오는 8월 31일까지 운영, 안전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위험요소를 발굴·해소해서 여름철 다양한 재난으로부터 취약한 요인을 제거해 군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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