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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강화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갈 역사박물관 기공식

작성자
홍보(-)
작성일
2008년 6월 17일(Tue) 00:00:00
조회수
944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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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갈 역사박물관 기공식

생태ㆍ역사ㆍ문화ㆍ관광중심지로 도약하는 강화! 힘찬 발걸음..
하점 고인돌 공원 옆 4,233㎡. 지상 2층 규모.... 2009년 완공

강화군이 생태ㆍ역사ㆍ문화ㆍ관광중심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힘찬 발걸음이 시작됐다.

강화군은 하점면 부근리 소재 고인돌 공원옆에서 강화역사박물관 기공식을 17일 안덕수 강화군수, 어윤덕 정무부시장, 이경재 국회의원, 구자욱 의회부의장, 진익천 교육장, 김종규 박물관협회 명예회장, 시·군의회 의원, 문화재청 문화재위원 등 각급 기관단체장,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첫삽을 뜨며 본격적인 공사 착수에 들어갔다.

강화역사박물관은 세계문화유산인 강화지석묘가 위치하고 있는 하점면 부근리 고인돌공원내에 총사업비 1백35억원을 투입, 연면적 4,233㎡의 지상2층, 지하1층의 규모로 건설되고 상설전시실, 영상실, 어린이 역사체험실, 강당, 세미나실을 갖추게 된다

앞으로 들어설 전시시설에는 강화선사시대의 풍요로운 자연환경과 세계거석문화에서의 고인돌을 중심으로 전시가 되고, 고려시대 전시실에는 남한 유일의 고려왕릉 발굴전경, 왕궁재현 모형과 함께 화려하게 빛나는 문화예술이 전시되며, 조선시대 전시실에는 어재연 장군 수자기를 비롯해 국난극복의 과정에서 강화군민이 보여주는 정신과 삶이 전시된다. 이와 함께 강화의 유일한 구석기 유물로 평가받고 있는 동막출토 주먹도끼와 세계문화유산인 오상리 고인돌군 발굴에서 출토된 석촉 및 고려왕릉 발굴에서 수습된 유물 등 다양한 유물이 전시되게 된다.

안덕수 군수는 “세계문화유산인 강화고인돌을 중심으로 강화역사박물관과 강화공립자연사박물관을 조성해서 자랑스런 강화인의 삶의 역사·문화와 자연을 동시에 보고 느낄수 있는 생태ㆍ역사ㆍ문화ㆍ관광 중심 강화로 만들어가겠다”며, “20년내 인구 20만명과 관광객 1천만명의 자족 역사문화관광도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강화역사박물관은 강화의 대표적인 랜드마크로서의 위상과 부각, 그리고 군민과 관광객에게는 신비로움과 즐거움을 주도록 설계했고, 내부의 전시공간은 강화군의 선사시대에서 현대에 이르기까지 강화의 삶과 역사를 담아냈다.

강화역사관은 2009년까지 완공해서 2010년 상반기에 개관할 예정으로 지붕없는 박물관처럼 강화에 산재해 있는 역사 문화와 선조들의 정신을 모두 담아 내어 강화의 종합적인 역사·문화 공간으로서, 그리고 선조들의 얼과 정신을 이어받는 산 교육장으로 거듭 태어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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