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길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배상욱, 문경신)는 지난 20일 저소득층 독거노인 18가구에 영양죽을 배달했다.
최근 복지 수요의 급증과 욕구의 다양화로 정부의 복지재원과 서비스가 외형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그러나 군민들이 느끼는 복지체감 온도는 여전히 미지근하다. 길상면은 이에 대한 대응책으로 복지사각지대인 취약계층을 돌보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이웃사랑 실천의 귀감이 되고 있다.
‘영양죽 배달 & 말벗서비스 사업’은 독거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영양죽을 배달하며 위기상황에 대처하고, 지역 사회 안전망 역할을 수행한다. 특히 노인과 장애인 등 이동 제약자와 관계 단절 세대에 대한 정기적인 방문이 이루어지면서 시간과 마음을 나눌 수 있는 관계망을 형성하는 한편, 이들 가정에 활기를 되찾고 있다.
영양죽을 받은 90세의 한 어르신은 “몸이 좋지 않아서 입맛도 없고 끼니를 챙기기가 어려웠는데 죽을 받으니 기운이 나고 무척 고맙다고”고 말했다.
2019년 영양죽 배달 & 말벗서비스 사업은 매월 넷째 주 목요일 진행되며, 인천시공동모금회 사업과 연계해 6개월간 지원된다.
| •자료제공 : 길상면 주민복지팀 조은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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