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도면 방위협의회(회장 한상원)와 기관단체장 임원 10여명은 지난 16일 동막해수욕장 여름파출소를 위문했다.
지난 11일 개소식과 함께 운영을 시작한 동막해수욕장 여름파출소는 9월말까지 휴가를 맞아 이곳을 찾아 해수욕을 즐기는 피서객 및 관광객의 안전과 편리를 위해 여름 한철을 무더위와 싸우게 된다.
동막해수욕장 여름파출소를 위문한 화도면 방위협의회와 기관단체 임원들은 이곳 근무자들을 격려뿐만 아니라 라면 10박스 등을 전달했다.
이곳을 방문한 이장단 노광우 단장은 “무더운 날씨이지만 단 한건의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근무해 달라”며, “또한 더운 날씨에 건강에도 항상 유의하는 것도 잊지말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