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단ㆍ새마을협의회, 동절기 주거취약계층 집수리 지원
강화군 양도면(면장 백미경)이 동절기 어르신들의 주거환경을 파악하고자 관내 80세 이상의 독거노인 111가구를 대상으로 지난 11월 11일부터 실시했던 안부 살피기가 지난 19일 마무리됐다.
이번 방문에는 어르신들의 생활실태와 복지수요를 더 자세히 파악하고자 이장, 독거노인관리사도 함께 동행했으며, 관내 여러 단체에서 기부받은 김장김치와 쌀을 지원하기도 했다.
아울러, 주거환경이 열악한 가정에는 양도면 이장단(단장 임종관)과 새마을협의회(회장 김성현)의 도움으로 신속하게 집수리를 실시했다. 단열이 전혀 되지 않는 좁은 방에서 전기장판 하나에 의지하던 독거가구에는 새마을협의회에서 전기판넬을 설치했고, 외풍으로 추위가 심했던 어르신 가구에는 이장단의 도움으로 방풍막을 설치해 동절기 한파로 인한 어려움을 일부나마 해소했다.
주거환경개선 지원을 받은 한 어르신은 “면장님이 직접 방문한 건 처음”이라며 반가운 기색을 감추지 못했고 “큰 도음을 주신 이장단과 새마을협의회에도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백미경 면장은 “어르신들이 반갑게 맞아주셔서 방문하면서 오히려 더 많은 에너지를 받았다”며 “열악한 환경에도 도움을 요청할 줄 몰라 어렵게 살고 계신 어르신들을 뵈니 너무 안타까웠다. 이번에는 동절기를 맞아 80세 이상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방문했지만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분들이 더 많을 것으로 여겨진다. 이번 방문으로 그치지 않고 앞으로도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롤 확대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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