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농업기술센터에서 지난 15일부터 실시한 예쁜집가꾸기 “실내원예반” 교육이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농업기술센터는 주민에게 식물과 함께 쾌적한 생활환경을 확대하고 원예활동을 통한 건전하고 생산적인 취미활동, 꽃 소비환경 조성 등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실내원예반 강좌를 개설 운영하고 있다.
실내 원예반강좌는 1기와 2기로 나눠 지난 15일 개강해 오는 8월 6일까지 진행되며, 기당 4회 교육, 정원은 40명으로 실습재료 등은 농업기술센터에서 제공하고 있다.
교육내용은 실내공기정화식물기르기, 테라리움만들기, 디시가든만들기, 베란다조경하기, 야생화기르기, 허브기르기, 난기르는 요령 및 분갈이 실습등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농업기술센터는 “이번 강좌를 통해 강화주민들의 정서함양은 물론 건강한 웰빙생활로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