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수확 쌀, 지역 내 어려운 이웃과 나눠
강화군쌀작목연합회는 지난 20일 지난해 단체에서 공동작업으로 수확한 쌀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강화군청에 기탁했다.
쌀작목연합회는 쌀 재배 전문농업인으로 구성되어 지역 쌀 산업 발전을 위한 신기술보급에 앞장서고 있는 단체다. 특히, 농촌의 고령화와 일손부족 등으로 토양개량제 적기 살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토양개량제 공동살포 대행자로 선정되어 900여ha의 농지에 벼농사의 필수 원소인 규산질 비료를 공동 살포하는 등 고품질 쌀 생산에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매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푸드뱅크에 매월 쌀 1가마씩을 기증하는 등 꾸준한 나눔 활동으로 나눔 문화 확산에도 기여하고 있다. 아울러 이와는 별도로 공동생산물에 대해서도 작은 정성이지만 명절을 맞아 쌀 10가마를 기증하기로 하면서 따뜻한 온정을 이어가고 있다.
군 관계자는 “관내 농업을 선도적으로 이끌어가는 단체들이 모범적으로 이런 행사를 갖게 되면서 역사의 고장이자 나눔의 고장, 찾아오고 싶은 고장으로 거듭나게 되었다”고 말했다.
| •자료제공 : 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 식량작물팀 |
연락처 |
032-930-41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