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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소개
제63주년 광복절 경축 및 대한민국 건국60년 기념행사 개최
- 작성자
- 홍보(-)
- 작성일
- 2008년 8월 18일(Mon) 00:00:00
- 조회수
- 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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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은 제63주년 광복절 및 대한민국 건국60년을 맞아 다양한 경축행사를 개최했다.
군은 광복절인 지난 15일 오전 09:40분 견자산 현충탑에서 안덕수 강화군수를 비롯한 관계자와 기관단체장, 보훈단체장, 광복회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권회복을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는 현충탑 참배를 거행한데 이어
오전 10:30분부터 안덕수 강화군수, 이경재 국회의원, 구경회 강화군의회의장, 주요기관장, 광복회원 사회단체장, 공무원, 군인, 학생, 주민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축공연과 11시에는 경축식을 거행했다.
이날 경축공연에는 일본으로부터 해방된 기쁨과 환희를 춤과 무용으로 표현한 이정화문화예술단의 “빛을 되찾음”의 공연과 전통악기와 현대악기의 조화로운 선율로 신선한 감동을 준 퓨전국악버들의 특별공연이 펼쳐졌으며, 경축식에는 애국지사와 유족소개, 기념사, 경축사, 만세삼창 등의 순으로 거행했다.
안덕수 강화군수는 경축사에서 광복절 및 대한민국 건국60년을 맞아 “조국과 민족을 위해 희생하신 애국선열들의 위대한 정신을 기리고 이어받아 치욕의 역사를 자존과 희망을 여는 교훈으로 삼자”라고 말한 뒤, “비판과 부정적인 생각을 버리고 꿈과 희망을 갖고 활력이 넘치는 강화를 건설을 하는데 군민 모두가 마음과 힘을 모아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경축식이 끝난 뒤 12:00에는 고려궁지에서 안덕수 강화군수를 비롯한 기관단체장, 보훈단체장, 광복회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타종식 행사를 가졌다.
또한, 군은 제63주년 건국60년 맞아 8월11일부터 17일까지 나라사랑 태극기달기 운동을 적극 펼쳐 “전가정·전직장 태극기 달기 캠페인을 전개하는 한편 주요 도로변에 가로기를 게양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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