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 강화군지회(회장 이윤상)에서는 지난 27일 클린인천 가꾸기의 일환으로 새마을협의회(회장 김성식)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신진숙)가 주관이 되어 회원 30여명이 참여, 강화읍 관내 주요도로 버스정류장 청소, 기초질서 지키기 홍보물 부착, 훼손부착물 제거, 주요 버스시간표 부착 등 클린인천 가꾸기를 실시했다.
이날 버스정류장 가꾸기는 20여개소에 조를 편성, 청소와 함께 훼손된 정류장에 대해 행정기관에 즉시 건의했으며, 인천방문의 해와 2009 인천세계도시축전을 맞아 선진시민의식 확립을 위해 기초질서지키기 생활화 캠페인 전개와 클린인천가꾸기 등 환경정화 활동을 병행 추진했으며 앞으로도 계속 확대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