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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길상을 사랑하는 사람들, 취약계층 부모님을 위한 여름용품 나눔

작성자
길상면(행정과)
작성일
2020년 7월 21일(Tue) 10:40:40
조회수
289
첨부파일

길상면_마스크나눔_(1)


직접 만든 여름용 마스크 등 기부
 

강화군의 ‘길상을 사랑하는 사람들’(회장 염금숙, 이하 길사모)은 지난 17일 길상면사무소를 방문해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사랑의 면마스크, 쿨 스카프 등 272장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마스크는 길사모 회원들이 무더위 사용할 수 있도록 시원한 재질의 원단을 구입해 직접 자르고 이어 붙여 만들었다. 또한, 쿨 스카프는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아 마련했다.
 
염금숙 회장은 “코로나19로 많은 분들이 어려움을 격고 있다”며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지내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재구 면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여려움을 격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사랑과 관심을 나누는 길사모 회원에게 감사하다”며 “코로나19가 종식돼 지역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료제공 : 길상면 총무팀 차성진 연락처 032-930-4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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