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보건소(소장 권오준)에서는 지난 19일 보건소 건강증진쎈타에서 관내 불우이웃과 독거노인을 돕기위한 기금마련 바자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보건소 직원과 자원봉사자 10여명이 나와 나무공예작품과 쑥제품을판매했으며 먹거리등도 선보여 찾는사람들을 즐겁게 했다. 이날 얻은 수입금은 모두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물품을 구입 전달할 예정이며 그동안 강화군보건소에서는 지난 2003년도부터 이 행사를 개최해 12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