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사면기독교연합회(회장 덕산교회 목사 박원재)에서는 연말을 맞아
지난주에 이웃을 돕기 위한 예배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서 이웃돕기 헌금으로 백미(20kg) 26포대(120만원 상당)를 모아 불우위웃을 위해 써달라며 양사면주민자치위원회에 전달했다.
양사면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지난 29일 양사면의 협조를 받아 독거노인과 생활형편이 어려운 26가구에 이 쌀을 전달했다.
이날 쌀을 받은 불우이웃들은 고마움과 감사의 마음을 표해 봉사에 나선 사람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했다.
(사진설명 : 박원재 목사가 양사면에서 쌀을 전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