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SOC 사업에 260억 집중투자 -
강화군(군수 안덕수)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범정부적 정책과제인 예산의 조기 집행을 위해 발벗고 나서기로했다.
강화군은 이를위해 공공부문과 민간부문 투자사업을 지역경제 도약을 위한 동력으로 사용한다는 전략이다.
군은 공공부문의 대표격인 교동연육교 건설사업의 차질없는 추진과 삼산연육교건설사업,48국도 우회도로포장공사를 신속히 추진 할 계획이며 민간부문투자사업도 최대한
신속히 집행되도록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한편 강화군은 올해 전체예산 3,176억원 중 상반기에만 90%를 발주하여 60%이상의
자금집행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사진설명 : 안덕수 강화군수가 새해초부터 48국도 우회도로공사현장을 확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