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재가 쓸고간 자리에 조립식 건물로 안식처 마련-
구랍 18일 갑작스런 화재로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이정옥(79세)씨를 위해 대월초등학교 총동문회회원들이 나섰다.
지난 4일 대월초등학교 총동문회(회장 이유병)는 회원 40여명이 강화읍 대산리에서 이정옥씨가 겨울을 편안히 날 수 있도록 화마가 쓸고간 자리에 조립식 건물로 거처를 만들고 생필품과 성금등 1천여만원이 쓰여졌다.
이날 봉사는 경제가 어려워진 상황에서도 많은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나와 도움을 나눔으로써 그 의미가 추운 겨울을 녹였다
(사진설명 : 대월사랑의집 봉사를 마치고 회원들이 기념촬영하고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