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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강화군의회, 군부대 동의 협조 건의서 제출

작성자
홍보(-)
작성일
2006년 4월 21일(Fri) 00:00:00
조회수
1442
강화군의회, 군부대 동의 협조 건의서 제출 대통령 등 8개소 강화군의회는 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국책사업을 비롯한 대형사업이 관할 군부대로부터 부동의 됨에 따라 주민들의 불만의 소리가 비등하고 있어 지난 17일 김남천 군의원외 5인으로부터 국책사업 등 추진에 따른 군부대 동의 협조 건의서가 발의되어 20일에 개의된 제139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참석의원 전원 만장일치로 채택됐다. 채택된 건의서는 20일 대통령을 비롯한 국방부장관, 행정자치부장관, 건설교통부장관과 열린우리당, 한나라당, 민주당, 민노당 등 4대 정당 대표에게 제출했다. 군의회에 따르면군에서 그동안 중점적으로 추진해온 교동연육교건설사업, 내가면 황청지구 골재채취사업 등 국책사업 및 주요시책사업이 강화지역 경제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였으나 군부대 부동의로 사업이 지연됨에 따라 주민들의 불만과 실망감이 표출되고 있어 이러한 군민의 뜻을 담아 건의서를 제출하게 됐다.고 밝혔다. 강화군에서는 해병제2사단에 교동연육교건설사업(길이2.32㎞, 폭12m)에 대해 협의결과, 공사위치가 빠른 유속과 해무 등 기상변화가 있고, 민통선 통제 보호구역으로 선박월선사고가 예상된다며 부동의 되어, 이에 대해 해상 일부 구간 노선조정과 선박월선 방지책을 마련하여 재협의할 계획이다. 또, 내가면 황청지구 골재채취사업은 강화본도와 교동도사이의 도선항로 개선과 고갈되어 가는 어족자원 확보, 부족한 골재난 해결, 강화군 재정확보 등에 꼭 필요한 사업이다. 강화본도와 교동도사이의 도선항로는 모래가 퇴적되어 15분이면 건널 수 있는 항로를 매일 4~5차례에 걸쳐 1시간이상 우회하여 운항하는 교통불편을 초래하고 있어 지속적인 준설이 필요하다. 또, 수로 중앙에 모래톱 형성으로 각종어류가 사라져 어족자원의 고갈되어 어획량이 감소하고 있으며, 최근 국가차원의 골재 수급이 원활하지 못한 점을 감안할 때 모래채취사업은 강화군의 지방재정확충과 고용창출 등 1석4조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면서 군에서는 여객항로 남단에서 주간에 약간의 시간동안 모래를 채취한 후 바로 인천항으로 출발 하역케하여 월선위험이 없도록 안전대책을 강구할 계획이다. 배정만 군의회의장은 군부대 부동의로 대형 시책사업이 장기간 지연될 경우 물가인상 등에 비추어 많은 예산이 추가 소요되며, 건설공사 지연으로 군민의 교통불편이 예상되므로 원만히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동의하여 줄 것을 건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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