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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소개
강화군 『사랑의 집』 입주자 모집
- 작성자
- 홍보(-)
- 작성일
- 2009년 1월 13일(Tue) 00:00:00
- 조회수
- 8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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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주택 독거노인 입주가능, 2월16일까지 신청-
강화군(군수 안덕수)은 지난해 5월 착공한 노인전용 주거시설인『강화 사랑의 집』 공사가 마무리 단계로 접어듦에 따라 주거시설에 입주할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강화 사랑의 집은 강화군에서 부지를 제공하고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에서 사업비를 들여 건축 후 강화군에 기부채납 하는 조건으로 지난 2007년 10월 16일 강화군과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간 MOU를 체결 추진케 되어 결실을 눈앞에 두고 있는 것이다.
건축연면적 1,999㎡의 공동주택으로 건립되는 강화 사랑의 집은 총 38가구가 입주하게 되며, 입주자격은 2009년 1월 15일 현재 주민등록상 만65세 이상의 국민기초생활 수급자이며, 5년이상 계속해 강화군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고 있는 무주택 독거노인 으로서 독립된 주거생활을 하는데 지장이 없는 자로 한정되어 있다.
입주자격이 있고 입주를 희망하는 자는 오는 2월 16일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를 방문 신청서를 작성 제출하면 실태조사를 거쳐 읍면장이 군으로 추천하게 된다.
군에서는 입주자 선정위원회를 구성해 심사기준을 마련 공정한 심의를 거쳐 신청자에게 결과를 통보할 예정이다.
이번 노인전용 주거시설 공급으로 그동안 집이 없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무 주택 독거노인에게 편의를 제공케 되어 고령사회의 노인복지 증진에 기여하게 될 것으로 보이며, 1가구당 입주면적은 30㎡로 입주 시기는 4월 이후 예정이다.
(사진 : 현재 막바지 공사중인 사랑의집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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