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지방행정동우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19일 강화군청 회의실에서 있었다.
이날 이·취임식은 안덕수 강화군수등 행정동우회원 2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제7대 회장에 취임한 남궁 정재(71) 신임회장은 취임 인사말에서 “지난 시절 군민을 위해 봉사할 수 있었던 때가 가장 행복했던 순간”이라고 소감을 말하고“ 앞으로도 군민을 위해 봉사하는 동우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행정동우회장에 취임한 남궁 정재씨는 강화군 기획감사실장을 거쳐 3대 강화군의회 1기 의장을 역임했다.
(사진 : 취임식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