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도면(면장 유재록)은 지난 21일 마니산 주변과 분오리를 중심으로 면사무소 직원, 새마을남녀협의회원, 노인회, 주민자치위원회, 바르게살기위원회 및 베트남참전유공자회 등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9 설맞이 일제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설맞이 일제 대청소운동은 환경정화 활동과 병행해 쓰레기발생을 억제하기 위한 홍보활동도 실시됐으며, 특히 겨울철 분오리 저수지의 낚시객을 대상으로 쓰레기 무단투기 방지 캠페인도 함께 실시했다.
화도면은 국토대청결운동과 병행하여 날로 심각해지는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쓰레기 무단투기 기동단속반을 편성해 쓰레기 발생을 최대한 억제하는데 행정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사진 : 대청소를 위해 모인 각 단체 회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