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군수 안덕수)은 경기침체, 고용불안 등을 조기에 극복하기 위해 지난 4일 강화군청 2층 소회의실에 『비상경제상황실』을 설치하고 운영에 들어갔다.
강화군 『비상경제상황실』은 최한영 부군수를 상황실장으로해 재정조기집행반, 서민복지지원반,고용안정반,서민경제안정반,성장동력추진반으로 구성 되며 주요 업무로는 재정의 상반기내 75% 집행, 주민생활 밀착형 대책 수립, 공공분야 일자리 확대 제공, 물가안정 및 모니터링, 경제활성화 대책 등을 수립 시행 하게 된다.
군은 이를 위해 각 부서별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상황 점검을 통해 금번 경제 위기를 조기에 극복하기로 했으며 매주 비상경제상황 점검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사진 : 비상경제상황실 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