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도면(면장 유재록)은 ‘깨끗한 거리환경을 유지하고 낚시객들의 쓰레기 무단투기를 방지하자’는 취지로 지난 4일 오전 10시부터 일제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 행사에는 면사무소 직원, 이장단 ,새마을남녀협의회, 노인회, 주민자치위원회, 바르게살기위원회 및 베트남참전유공자회 등 85명이 참석했다.
이날 일제 대청소운동은 환경정화 활동과 병행해 쓰레기 무단투기 방지 캠페인도 실시하여 겨울철 분오리 저수지를 방문하는 낚시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 행사에서 화도면장(유재록)은 “지속적인 청소활동을 통해 깨끗한 화도면 가꾸기의 면모를 보여주겠다”라고 말했다.
(사진설명 : 청소를 위해 모인 각단체 회원들)